변화도 많고 탈고 많고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던 2014년을 마무리합니다.
특히 올해는 저를 외량교회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.
목회 초보생인 저에게 이렇게 과분한 교회를 맡겨주시니
오히려 제 능력이 부족함을 느끼곤 합니다.
외량교회에서의 4개월여의 목회기간을 되 돌아 보니
하나님께서 외량교회를 사랑해 주시고
많은 기도를 들어 주심을 깨닫습니다.
2014년에 겪었던 모든 아픔과 시련을 전 성도가 이겨내게 하시고
더욱 열심히 말씀 붙들고 기도하며 복음 전하여서
이 해가 가기전에 6명의 새 생명을 주님께 인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.
이제 2015년에는 더욱 열심히 전도하고 성도를 사랑함으로써
배가 부흥하는 큰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 합니다.
믿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
이 모든 일에 감사를 드립니다.
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