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규동 장로님의 외손녀 배시온이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.
시온이가 현재 16세 (중3) 나이인데 어린 나이에 뇌에 종양이 생겨서
얼마전 뇌수술을 통해 1차 종야 제거를 하였습니다.
그러나....
아직 의사의 손 기술로는 제거할 수 없는 작은 종양들이 남아있다고 합니다.
이제는 하나님의 권능의 손길만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.
이제 2차 지료 방법을 정했는데 방사선 치료로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.
9월 15일 부터 방사선 치료가 시작됩니다.
아직 어린나이에 장기간 계속되는 치료에 힘들어 할 시온이가
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굳건하게 버틸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.
비록 육신을 고통가운데 있지만 시온이의 영혼만은 주님의 품안에서
평안을 유지할 수 읶게 해달라고 기도 부탁드립니다.
이 어둠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시온이의 몸이 깨끗하게 회복되는 날을
희망하며 우리모두 주님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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